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인드 윌리 존슨 (문단 편집) === 녹음 === 그의 첫 녹음은 1927년 12월 3일에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이루어졌는데, 이 때 녹음한 곡은 "i know his blood can make me whole", "jesus make up my dying bed", "it's nobody's fault but mine", "mother's children have a hard time", "dark was the night, cold was the ground" 등등이 있는데 그가 전도사인 만큼 전통적인 가스펠 곡들도 있으며 그가 직접 작곡, 작사를 한 곡도 있다. 이때 처음 두 곡은 그의 첫 싱글로 발매되었다. 마지막 녹음은 1930년 쯤이었다. 그의 첫 싱글은 성공적인 판매량을 거두게 된다. 이 때 약 9400장의 카피가 찍혀나갔는데, 컬럼비아 레코드의 간판급 스타였던 베시 스미스의 최근 카피가 6000장이 팔린 것으로 보면 어마무시한 판매량이었다. 그리고 그가 다섯 번 째로 녹음했던 곡인 "Dark Was the Night, Cold Was the Ground"[* 곡의 제목은 19세기에 유행했던 토마스 하위스의 찬송가인 "Gethsemane"의 첫 라인에서 따 온 것이다.]은 오픈 D 튜닝과 슬라이드 주법[* 이 때 그는 일반적인 슬라이드가 아닌 주머니칼 등을 슬라이드로 썻다고 한다.]으로 이루어진 곡이다. 그의 지속적인 노숙 생활 등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곡이며 단 한 마디의 가사도 없이 허밍과 슬라이드 연주가 곡을 가득 채우고 있다. 제목과 곡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셈. 이 곡은 1977년 우주로 쏘아진 보이저 호에 실렸던 골든 레코드에도 수록되었는데, 수록된 이유로는 공허한 우주를 떠도는 보이저 호의 외로움을 대변할 수 있는 곡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. 즉, 이 곡은 지구의 "외로움"이란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. 이후 많은 음악가들이 커버를 하고 많은 영화에 사운드트랙으로 수록되기도 하는 등 그의 가장 유명한 곡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